사상효심데이케어센터 > 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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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에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아가페타운 2층에 오픈하여 운영되고 있는 센터로

200평, 65인 시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8시부터 시작되는 사상효심데이케어는 귀가 시간까지의 스케줄을 알차게 채워서 어르신께

신체적, 정신적 돌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과가 있는지 한번 볼까요?

먼저 센터에 오시면 매일 혈압, 혈당, 몸무게 등 건강체크를 실시해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기록합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매일 매일 체크를 해서 어르신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죠?

그리고 바로 오전 간식이 제공되는데요,

어르신께 부담이 없도록 죽이나 요거트, 누룽지탕 등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속을 든든하게 채웠다면, 매일 진행되는 건강체조로 굳어있는 어르신의 몸을 푸는 시간을 가집니다.

하루의 일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잠든 몸을 깨우는 시간,

운동을 마무리 할때는 항상 '나는 청춘이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행복하다!' 라는 구호와 함께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주 내, 외부 강사 선생님들의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합니다.

손 발을 움직이고 생각을 하며 진행하는 인지활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상효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매일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치매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열심히 활동 하셨다면 맛있는 점심식사와 휴식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톤치드실로 되어있는 모든 침실에서 편안하게 누워서 마사지와 찜질을 받으며 낮잠을 주무십니다.

피로도 풀고 건강도 챙기는 휴식시간!

사상효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이미 2019년 12월에 워크메이트를 설치해서

매일 어르신께 보행 연습과 재활을 제공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센터장님의 '어르신 건강 증진'에 진심이 느껴지는 부분이죠?

피톤치드 침실부터 찜질, 마사지, 족욕, 그리고 워크메이트까지...

그리고 편마비나 치매, 파킨슨 등의 질환으로 작업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은

따로 스케줄을 잡아서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하니,

센터의 어르신들은 병원에 다니실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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